
스타워즈 하우스의 건축주 강형욱 박선희 부부는 아홉 살, 네 살 난 두 딸을 생기 있게 키우고 싶어 용인으로 거처를 옮겼다. 항공사 파일럿으로 일하는 스타워즈 하우스 건축주의 어릴 적 꿈은 우주비행사였다. 그의 꿈은 단독 주택을 지으면서 실현되었다. 아파트라는 일상의 삶의 거쳐를 우주기지로 옮기는 것은 재미있는 상상이며 또한 실현 가능한 꿈이 되었다. 그와 같은 꿈을 꾸며 살고 있는 문훈 소장이 있기 때문이다.
Elevation
이 집은 재미있다. 어른들 에게는 꿈의 실현 공간이며 아이들에게는 상상과 놀이의 공간이다. 문 훈의 대부분의 집들이 그러하듯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님을 이 스타워즈하우스에서도 느낄 수 있다. 체험의 공간과 누림의 공간을 적극적으로 제공하여 가족에게 가족임을 확인시켜주는 시간과 공간을 마련해 주었다. 집은 그래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문 훈소장은!

Section
열린듯 닫혀있고 낮은 듯 높여놓은 공간은 마치 북까페 같기도 하고 놀이방 같기도 하며 체험공간 같기도 하다. 이 공간의 체험은 자유로운 상상과 경직되지 않는 사고를 삶에서, 생활에서 습득하게 될 것 같다. 공간이 사람을 만든다는 것을 잘 설명해 주고 있다. 여기 저기 밖으로 향하는 창들과 하늘로 솟는 창은 내부를 밝히는 원천이 되며 또한 더 넓게, 더 높게 내부를 확장시키는 도구가 된다. 자연과, 우주와 소통하는 스타워즈 하우스.■


1st Plan

2nd Plan


3rd Pla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