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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그니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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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그니처

  • 위치

    경기 용인
  • 용도

    주거 시설
  • 외부마감재

    노출콘크리트
  • 구조

    철근콘크리트
  • 대지면적

    233㎡
  • 완공연도

    2017
  • 건축면적

    110.19㎡
  • 연면적

    311.87㎡
  • 디자이너

    안광일, 박솔하
  • #경기
  • #용인
  • #주거
  • #단독주택
  • #주거시설
  • #노출콘크리트

 

 

밀집된 아파트 단지 사이, 숨구멍처럼 낮은 산으로 둘러싸인 마을에 위치한 대지는 마을 안쪽을 향한 남서쪽은 빛을 받기 좋고 마을 바깥쪽으로 향한 북동쪽은 근경으로 녹지를 조망할 수 있는 형태의 땅이었다. 대지를 경계로 마을 안쪽과 바깥쪽의 높이 차가 약 5미터, 지하층을 두어 마을 안쪽의 집들보다 높은 대지레벨을 계획할 수 있어 시각적 확장을 얻을 수 있는 조건이었다.

 

 

 

 

마을에 진입하여 마주하는 건축의 지하층에 해당하는 매스는 나란히 나열된 이웃집들과 위화감 없이 어우러지게 하되, 마을의 바깥쪽에서 마주하는 건축의 형태는 될수록 단순하게 하여 콘크리트의 무게만을 두어 주위와 대립시켰다.

 

 

 

 

앞마당의 면적을 최대로 확보하기 위해 내부공간을 뒤로 물리고 높은 벽 사이의 좁은 계단을 통해 진입하도록 하여 전이공간으로서 심리적 긴장감을 갖도록 했다. 이 긴장감을 안고 내부공간에 들어섰을 때 마주하는 농밀한 온기는 심리적 안정감을 준다.

 

 

 

 

 

 

공간과 공간의 조직을 가능한 단순하게 하고 크고 작은 프레임을 통해 다시 공간의 흐름을 갖게 함으로써 섬세한 균형을 이루는 공간이 되도록 했다. 결과적으로 이 공간은 주인으로부터 얻은 단서를 표면으로 드러내는 과정을 통해서 外剛內柔한 공간으로 구축된 셈이다.

 

 

 

 

 

 

 

 

주거공간은 결국 공간과 그곳에서 삶을 영위해 나아갈 사람만 남는다. 흥미로운 것은 그들의 사고와 삶의 방식을 이해하고 그것들을 공간에 담았을 때 비로서 그들의 삶이 담기어지기 시작한다는 것이다. 이 공간 또한 앞으로 그들의 삶이 축적되어 그들이 사는 모습 자체의 공간이 되길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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