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운하우스의 형태를 띈 3채의 단독주택이다. 각 100여평의 대지위에 40여평의 단층주택으로 계획되어져 있으며 전정-중정-후정으로 이루어진 공간배치로 인해 작은 여러 마당과 길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 작은 마당과 길은 각 동의 세대구성원들의 동선을 구분해주며 또한 전체 타운하우스 단지의 동선 또한 유도한다. 산지에 형성된 주택은 자연스럽게 내부 세 번의 단차를 가지게 되어 다양한 천정의 높이 구성을 가능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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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동의 외벽은 자연스럽게 대지의 구분을 지어주며 각동의 마당(후정)을 둘러쌓아 타운하우스라는 공동주거형태가 가지게 되는 경계의 선택적인 모호성도 보인다. 단차에 의해, 각 동의 중정을 따라 보여지는 매스의 분절은 주변 풍경을 바라보는 다양한 시야를 가능하게 하며, 곧 입주할 3 세대는 각 세대간, 그리고 각 세대 구성원간의 프라이빗-세미프라이빗-퍼블릭 공간의 경계를 전정-중정-후정의 건축요소에 따라 경험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