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느린마을 양조장은 막걸리 붐으로 한 때 대량생산으로 넘쳐나던 막걸리의 맛에서 벗어나 함께 호흡하며 술을 만들고 즐기는 신개념의 도시형 미니 막걸리 양조장이다. 만들고 나누는 즐거움이 함께 있는 곳은 언제나 활력이 넘친다. 신선하면 신선한 대로, 거칠면 거친 대로 원료와 발효과정의 특성이 고스란히 살아있는 맛을 느끼는 장소인 만큼 마감 재료도 있는 그대로, 보이는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한다. 억지로 꾸미거나 장식하기보다는 자연스러움이 그대로 담길 수 있는, 술처럼 익어가는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