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대표 이미지프로젝트 대표 이미지

우아당

프로젝트 대표 이미지프로젝트 대표 이미지

우아당

  • 위치

    경기 용인시, 기흥구, 보라동
  • 용도

    주거 시설
  • 외부마감재

    스타코, 징크, 목재
  • 내부마감재

    타일, 마루, 목재, 도배
  • 구조

    목구조
  • 대지면적

    253㎡
  • 완공연도

    2022
  • 건축면적

    70.21㎡
  • 연면적

    195.83㎡
  • 디자이너

    김정민, 이혜은
  • 건폐율

    27.75%
  • 용적률

    77.40%




Elevation


우아당의 시작

평소 배움에 열정이었던 건축주와의 인연으로 시작된 프로젝트였다. 프로젝트의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좋은 집이란?' 물음을 우리 모두 쫓았던 것 같다. 정답이 없는 고민이지만 건축을 마무리할 때까지 수많은 선택의 기로에 좋은 집이라는 물음을 같이 고민하며 결정을 해 나아갔다. '우아당'이란 이름은 이런 우리의 생각을 한마디로 정의하고자 만들어졌다. '우리들의 아름다운 집', 자녀인 '나우와 노아의 집', '우와~ 감탄이 섞인 집' 등 많은 중의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





Section


Section


보라동 단지의 마지막 땅

해당 사이트는 이미 주택 단지로 조성된 지역에 마지막으로 남아있던 곳이었다. 그러므로 기존 단지 단위 배치에서 느낄 수 있는 리듬과 흐름을 이어받아 대지의 가능성을 최대한 끌어내 보고자 했다.








Plan_1F


우아당의 구성

계획의 첫선을 긋기까지 많은 시간이 걸렸다. 계획의 구체적 방향성이 잡힐 시기에 성장 관리 계획이 고시되면서 대지의 조건이 바뀌었다. 새로운 가능성이 생긴 대지는 새로운 계획 방향을 갖게 되었다. 변경 전 계획은 선큰과 스킵플로어를 통해 물리적으로 공간의 연결에 초점을 맞췄다면, 변경된 계획은 지하층을 없애고 프로그램을 지상으로 올려 내부에서 시선을 통해 연결되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 때문에 차경에 대한 외부의 확장성, 가족이 가진 휴먼스케일을 좀 더 신중하게 고민했다.








Plan_2F


우아당은 숲이 우거진 북쪽 마지막 지점에 자리해 있었고, 그 이점을 충분히 활용하여 공간적 제약을 극복하고자 했다. 숲과 우아당의 경계를 동일 선상에 두어 극적인 공감각적 경험을 주고자 했고, 북측에 창을 보이드와 함께 크게 두어 개방감을 더했다. 가족에 대한 휴먼스케일에서 제일 중요하게 생각한 요소는 자녀의 시선이었다. 부모의 눈높이로만 볼 수 있는 공간을 자녀도 동시에 같이 볼 수 있는 시퀀스를 만들고자 했다.







Plan_3F


우아당의 거실은 숲이 펼쳐진 북쪽을 바라보고 있다. 남향으로 배치된 주방은 채광을 확보할 수 있는 큰 창을 두었고, 그 덕에 거실에서 사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는 따뜻한 공간이 되었다. 박공지붕 형태는 가족들이 생각하는 집의 모습을 뚜렷이 드러낸다. 구조는 목구조로 특수 목을 적용해 3개 층으로 구성했다. 3개 층으로 이루어진 우아당은 내외부적으로 모든 공간을 채우기보다 1층에 포치 공간과 3층 테라스를 계획해 내부이지만 다양한 외부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을 두었다.



프로젝트 이미지 모음
프로젝트 이미지 모음
프로젝트 이미지 모음
프로젝트 이미지 모음
프로젝트 이미지 모음
프로젝트 이미지 모음
프로젝트 이미지 모음
프로젝트 이미지 모음
프로젝트 이미지 모음
프로젝트 이미지 모음
프로젝트 이미지 모음
프로젝트 이미지 모음
프로젝트 이미지 모음
프로젝트 이미지 모음
프로젝트 이미지 모음
프로젝트 이미지 모음
프로젝트 이미지 모음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