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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

Shadowmakers

Photographer

최정윤

Location

서울

Use

오피스

Give Shelter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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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 Shadowmakers
Location: Sinsa-dong, Gangnam-gu
Total Floor Area: 59㎡:
Finish Material: Epoxy, Paper Tube, Exposed Concrete, V.P
Project Year: 2008
Photogrpher:​ Jonghyun 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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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프로젝트는 기본적으로 내부공간의 사용자들을 외부의 ‘세상’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일종의 보호소로서 기능하도록 구성되었다. 공간은 ‘보호’를 위한 형태적 지향을 표현하기 위해 ‘자궁’을 메타포로 채용했다. 단단하게 닫혀진 두 채의 곡선벽체 사이로 난 좁은 트임을 거쳐 유도되는 타원형의 컨퍼런스룸(conference room)이 중심에 배치됨으로써 이 개념은 구상화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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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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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공간을 사용하는 구성원들이 형성하는 서로 다른 벡터(vector)가 만나 뒤섞이며 볼텍스(vortex)를 형성해 어울리고 소통하며 머무르다 다시 흩어지기도 하는 과정이 성립되는 기본공간이다. 이 공간을 중심으로 정면으로는 유리문 너머의 외부와 내부의 곡선벽체 사이에 비어있는 공간을 배치하여 일종의 완충적 중간지대 역할을 수행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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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을 가로질러 컨퍼런스룸 반대쪽의 트임까지 깊숙이 들어서야 비로소 내부공간으로 진입할 수 있다. 페이퍼튜브(Paper Tube)를 사용해 지은 곡선벽은 이들의 흐름을 유도하며 부드럽게 감싸는 인벨로프(Envelope)로서 기능한다.  튜브를 두 개의 쌍곡선과 한 개의 타원이 만나는 접점을 따라 수평적으로 배열하는 동시에 수직적 단차를 가한 기하학적 수법으로 공간의 가름이 형성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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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공간의 가름은 컨퍼런스룸을 사이에 두고 대칭되는 두 개의 독립된 사무영역을 형성하게 되는데 이 공간 역시 외부의 세상을 대상으로 활동하며 ‘관계’를 형성하는 업무를 수행하기 위한 중간지대로 규정된다. 공간의 사용자는 외부에서 들어서면서 중간지대를 거쳐 중심의 보호지대로 진입하는 동선을 밟게 되며 외부로의 진출 역시 역순을 따르게 된다. ‘자궁’으로부터 ‘산도(産道)’를 통해 세상으로 나아가는 일종의 ‘출산’이 매일 이루어지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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